[고린도전서 1:1-9]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지금... 우리의 사랑은 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은 섬김도, 희생도, 열정도 사라진 빈 껍데기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사랑 안에는 이제 생명 없는 것들로만 가득 차버려서 더이상 숨쉬지 않고 그래서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사랑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있는지... 어제의 모양이 오늘 그대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자라지 않는 사랑은 ... 지금 당장 다시 채워야 합니다. 다시 생명으로, 열정으로, 희생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으로 우리 사랑을 채우지 않으면 교회도 가정도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