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광야의 여정을 끝내고 가나안 정복의 새 여정을 시작이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주십니다. 1 새 날은 지나온 길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시작됩니다. (1-4절) 은혜는 디딤돌과 발판과도 같습니다. 올 한해도 지나온 날의 은혜를 디딤돌삼아 힘차게 출발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새 날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함으로 시작됩니다.(8절) 가보지 않은 불확실의 두려움으로 가득한 새 날...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3 새 날은 홀로가 아닌 함께 시작해야 합니다.(9-18절) 하나님은 각 지파의 두령을 세우게 하시고, 그 연합을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올 한해 나 홀로가 아니라, 안디옥 교회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함께 ..
경이로움의 정체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것을 본적 있나요? 군무(群舞)를 추며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은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이 단지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 때문만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군무(群舞)를 추는 새들에게서 우리는 놀라운 모습을 곧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날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도 길을 걷다가 서로 어깨를 부딛히거나 발을 밟기 일수인데, 저 작은 미물들은 어떻게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날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새들의 군무를 보는 이에게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더해 줍니다. 왜! 부딪히지 않을까? 서로 부딪히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들의 모습은 매일 좌충우돌하는 우리에게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