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아도니야는 하나님의 방향보다 자신의 상황에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병약한 아버지 다윗 그리고 왕위 계승자인 형들의 죽음을 자신이 왕이 될 기회로 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방향(계획)은 무시한체 자신에 상황에 맞춰 반역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상황에 맞춘 그의 계획은 하나님의 방향(계획) 앞에서 철저하게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의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순종과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보는 사람은 요령으로 살지만, 하나님의 방향을 살피는 사람은 순종과 충성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상황에 맞춰 요령껏 살아가는 아도니야와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을 따라 묵묵히 순종과 충성으로 살아가는 성도..

더보기 무화과 열매 두 광주리의 환상은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를 구분 짓는 기준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 즉,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상황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한 심판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둘째, 내가 어디에 있는 가보다, 누구와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기를 통해 실패와 좌절의 땅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들이 승리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상황이나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온전한 관계, 즉 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