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25장의 빌닷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을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을 빛 가운데만 그리고 높은 곳에만 계신 분으로 한정하여 묘사합니다. (6절) 이는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다 말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어둠을 모르고 낮을 곳을 모르는 신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은... 26장의 욥의 고백처럼 빛과 어둠 그리고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모두 충만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은... 26장의 욥의 고백처럼 빛과 어둠 그리고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모두 충만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12. 1. 06:39

더보기 빌닷은 고통 속에서 탄식하는 욥을 위로하기는 커녕... 올무(7-11), 죽음(12-14), 저주(15-16), 멸망(17-20)의 낙인을 찍어, 욥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에게 낙인을 찍어 구경거리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죄인에게 왕의 인을 치셔서 그를 존귀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인 우리도... 연약한 자에게 낙인이 아닌 왕의 인을 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연약한 하고 곤고한 자에게 낙인을 찍어 구경거리로 삼는 것이 아닌... 그에게 왕이신 하나님의 인치심의 은혜를 전하여, 존귀한 자녀로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됩시다.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11. 23.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