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성전 봉헌식의 마지막 장면은,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56절) 성전 건축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만일 그가 고개를 들고 자기 공로를 과시 했다면, 그 성전을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도 언제나 겸손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성전으로 열납 하시므로 우리 안에 거하심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감사의 제사로 시작된 성전 봉헌식은 이제 헌신의 제사로 마무리가 됩니다. (63절) 이 헌신의 제사에 쓰인 제물은 율법이 정한 규모와 숫자를 벗어나... 따로 제단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제물의 양이 많았습니다. (63절) 이는 온전한 헌신이란 의무를 초월하는 것임을 보여주며... 의무를 ..
더보기 구약의 성전은 기둥을 세우거나 벽을 세우는 것이 아닌, 기름을 바름으로 완성 됩니다. (1절) 성도는 성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도 기름을 바름으로 온전해 집니다. 날마다 예배를 통해 기름을 바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름을 바름은 세상과 구별됨을 의 미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겠다는 결단입니다. 성도는 헌금(헌신)하는 자들입니다. 헌금(고르반)은 우리의 생명과 소유를 주님이 맘껏 쓰시도록 그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3절)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금(헌신)은 고르반이 아니었기에 저주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행5장) 그러나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은 고 르반이 되어서 축복의 씨앗이 되었 습니다. (막12장) 오늘도 예배를 통해 기름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