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바울의 소망 / 사도행전 26:19-32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는 베스도의 조롱과...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느냐’라는 아그립바의 비난에도... 바울은 모든 사람이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바울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는 어둠과 사망 안에 있었던 자신이 예수를 만나 생명과 빛가운데 거하게 된 것처럼... 모든 이들이 예수를 만나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망이... 바울을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게 했던 힘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도 가진 것이 많아도, 소망이 없이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오늘도 복음의 소망..

더보기 오직 성결하라! / 사도행전 25:13-27 벨릭스와 그 뒤를 이어 유대의 총독이 된 베스도는 ... 바울의 고소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환심을 사고자... 다른 사람들의 조언까지 구하며 바울을 로마 황제에게 고소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다니엘을... 바벨론의 그를 시기하던 간신들이 율법 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고발할 수 없었던 것처럼... (단6:5) 베스도도 바울이 예수의 부활을 선포한 것 외에는 ... 그에게서 그를 고발할 만한 어떤 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허물을 찾으려 해도, 허물이 없는 선하고 정직한 삶이 성결입니다. 그리고 이 성결이 복음을 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