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깜량도 되지 않으면서 어설프게 '사랑하는 척' '용서하는 척' 하지말고 차라리 손으로 눈이라도 가리자! 일제시대 함석헌 선생이 오산학교 교사로 활동할 때 엄혹한 상황에서 의기충천한 학생들이 일부 교사들의 언행이 마음에 안들자 교무실을 습격했던 적이 있다. 눈치챈 기성교사들이 재빨리 피신하고,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는 함석헌만 앉아 있다가 학생들에게 구타를 당한 일이 있었다. 이후 학생들이 냉정을 되찾자 평소 존경하던 선생을 때렸다는 것이 송구스러워 선생을 찾아가 사죄하였다. 그러면서 물었다. “선생님께서 그때 피신하지는 않고 계시다가 손으로 눈을 가리셨는데 그건 무슨 까닭이셨습니까?” 하고 조심스럽게 묻자 허허 웃고 나서 “나야 아직 수양이 모자라 석가모니 공자나 예수처럼 너그러울 수가 없어. ..
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겁니다. 1.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여자 일생에서 중요한 몇년을 남자한테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후의 몇십년을 그 남자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자신한테 투자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랑도 물질을 기초로한 사치스러운 정신적 향수(享受)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자는 최적의 상태일때만이 따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2. 독립적인 여자가 되세요 경제도 사업도 남자한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