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절)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이란 하나님을 움직여 보라는 교만한 요구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의 우상숭배와 다름이 없습니다. (4절) 우리는 하늘의 표적을 구하는 예배... 즉 내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움직여 보려는 누룩과도 같은 종교 행위를 멈추고... (6절) 시대의 표적, 우리의 일상과 현실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온전한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4절) 그리고 이 온전한 예배는 반석 위에 세워진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반석은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그 믿음입니다. (16절) 오늘도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일상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표적)을 만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교만함..
더보기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을 박사라 하며, 힘이 많은 사람을 권세가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교회)는 무엇을 가진 사람일까요?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1절) 겨자씨는 작지만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됩니다. (32절) 그 겨자씨를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지친 새들이 깃들어 둥지를 트는 나무와 같습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누군가 깃들어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마치 … 가루 서 말 속에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3절) 누룩은 작지만 가루 속에 들어가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이 누룩을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