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 욥기 14:1-22
더보기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잠시 피었다 지는 꽃과 같고, 잠깐 있다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2절) 나무는 찍힐 지라도 다시 움이 돋아 일어서지만... 우리는 사망 가운데 누우면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9-10절) 산이 무너져 흩어지고 바위가 그 있던 곳에서 옮겨지듯... 우리는 스스로 설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의 삶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기억되며, 그루터기에 움이 나듯 새롭게 태어나며,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세워 질 수 있습니다.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11. 18. 22:30
그림자가 아닌 실체를 보라 / 롬 10:5-13
더보기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율법이 희미하게 보여 주던 그림자의 실체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삶을 통해서 희미한 그림자가 아니라... 어떤 어둠 속에서도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사랑과 순종과 충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삶을 통해서 희미한 그림자가 아니라... 어떤 어둠 속에서도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사랑과 순종과 충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율법에 매이고 갇힌 자들이 아닌 복음에 매인 자들입니다. 즉, 우리는 그림자가 아닌 실체이신 예수를 품은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속에서 날마다 선명해 져야 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순종과 충성으로 희미한 세상 속에서 더욱더 선명해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6. 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