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성도는 세상의 통치와 권세 안에서 복종과 순종으로 선을 행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1절) 관용과 온유로 서야 합니다. (2절) 이는 세상 권세에 굴복하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품고(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 선으로 세상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시기 위해 세상(우리)을 찢으시지 않고 자기 몸을 찢으신 것처럼... 우리도 자기를 찢어 선으로 세상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환경, 관계, 소유)을 탓하지 말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선을 행하고... 주먹에 주먹으로, 독설에 독설로 다투지 말고 관용과 온유로 주먹과 독설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묵상입니다. [고후 10:1, 3-4]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 뜨리며 5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유와 관용입니다.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비난하는 무리들의 주장을 빗대어 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만 잘쓸 줄 알고 사람들 앞에서는 볼 품 하나 없는 나 바울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단계에서 온유함으로 관용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는 나도, 상대방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모세도 스스로 애굽인을 판단하고, 히브리인을 지적할 때에는 뜻을 품었음에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온유함이 온 지면의 사람들보다 더할 때, 판단과 지적이아니라 온유와 관용의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