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세 / 마가복음 13:28-37
더보기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세 / 마가복음 13:28-37 주님은 두 가지 비유를 통해... 난리와 난리의 소문으로 흔들리고 용동치는 마지막 때(7절),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합니다. 1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무화과 나무의 줄기와 잎으로 계절을 알듯, 일상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계절은 리듬과 같습니다. 나무가 계절의 리듬을 따라 잎을 티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듯, 성도는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리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리듬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멋진 동작도 춤이 될 수 없고, 아름다운 가사도 노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리듬에 맞춰 오늘도 삶이 예배가 되고 찬송과 기도가 되는 성도가 됩시다. 2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33절) 주의하라(블레포)는 ..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4. 3. 21. 06:59
균등과 공정
균등(equality)과 공정(equity)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과 열개를 열명이 나눠갖는 사회와 가난한 이에게 더 나누어 주는 사회의 차이입니다.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균등의 원리로는 우리 사회에 세워진 차별의 장벽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균등이 공정이 될 때, 차별의 불편함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균등 + ( ) = 공정 균등에 배려를 더할 때 공정이라는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질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기회를 나누는 배려는 우리 사회를 함께 환호하게 만들것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필통/생각 그리기
2018. 10. 27.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