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은 '앎'에서 시작돼 '삶'으로 완성된다. 프롤로그 생존을 강요받는 시대, '짱돌'대신 고전을 움켜쥐어라. 생존은 무엇인가?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을 위래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생존에 대한 정의부터 새로 새워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시대의 생존은 단순히 먹고사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잊히지 않는 것이다. 즉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생존의 본질이 되었다. 고전이 왜 혁명인가? 모든 고전은 당대의 문제작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현실과 싸우고 고민한 결과 물이죠. 그 깊이와 열정이 살아남아 문학으로 자리를 매김 한 것이 고전입니다. 그래서 고전에는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
혁명(개혁, 변화)은 '앎'에서 시작 되고, '삶'으로 완성된다! 동서고금의 대부분의 고전들이 우리에 던져 주는 공통된 교훈입니다. 요즘 새벽 설교 본문인 야고보서를 묵상 하다 보니 고전중의 고전인 성경도 같은 말씀을 던져 주고 있네요. [약2:14-25]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 수 없이 많은 개혁을 주장하는 말들이 세상을 메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 말하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혁명(개혁)할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결국 혁명은 '삶'으로 완성된다는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