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하나님의 통치 원칙 / 신명기 19:1-21 1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1-13절) 도피성의 규례는 약속의 땅을 무죄한 피로 더럽히지 말라는 하나님의 통치 원칙입니다. 도피성은 누구나 찾아 올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을 열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모두의 도피성이 되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이 땅의 도피성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2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14절) 경계표는 하나님이 직접 그으신 소명과 질서의 선입니다. 그 경계표로 열 두 지파를 나누시고, 그 역할을 나누시고, 그 책임을 나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계표를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과 질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경계표를 따라 소명에 충성하시고 질서에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경계표를 따라 살아..

더보기 솔로몬이 두 집, 곧 성전과 왕궁의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위기의 그림자가 찾아 왔습니다. 첫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과 왕궁의 건축의 대가로 갈릴리 땅 성읍 스무 곳을 준 것입니다. (11절) 가불(불모지)이었던 그 땅을 건축의 대가로 준 것이 세상적으로는 남는 장사 였을지 모르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약속의 땅의 경계표를 옮긴 불순종이었습니다. 두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정치적인 이유로 애굽의 바로(딸)를 위한 건축을 쉬지 않고 계속 했다는 것입니다. (1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건지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셨는데... 솔로몬은 다시 이스라엘로 하여금 바로를 위한 종살이를 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