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시 가만히 있으라 외치는 대한민국 지진이 발생한 직후 발생지역 주변 일부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던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차 지진 났는데도 대피 안 하고 '자습' 강행 학부모에게 문자 보내 '평소대로 자습' "가만히 있으라던 세월호 교훈 잊었나" 비판 부산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글을 통해 "1차 지진이 발생한 뒤 학교는 1, 2학년생들을 귀가시킨 뒤 3학년 학생들은 자습을 그대로 강행했다"며 "화가 치민 부모님들이 학교에 전화를 걸자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A군은 "심지어 교감은 1차 지진 이후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귀가했다"고도 했다. 학생들에 대한 대피 안내는 규모 5.8..
미운 우리 새끼가 미운 새끼가 되었다. SBS의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제동씨가 하차를 한다고 한다. (방송사는 하차가 아니라 개인 사정상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정리하는 모양이다.) 뭐가 다른지 난 잘 모르겠다. 어쨌든 그는 정말 미운(우리)새끼가 되었나 보다. '미운 우리 새끼' 김제동 하차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에 “김제동 하차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스케줄이 많아 녹화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을 뿐이다. 김제동의 출연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본인과도 촬영을 조율하고 있다. 하차라는 표현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토니안이 합류한 4인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상황에 따라 멤버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바쁜 멤버들의 일정에 따라 촬영을 ..
1.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2. H2 (아다치 미츠루) 3. 소용돌이 (이토 준지) 4. 몬스터 (우라사와 나오키) 5.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6. 20세기 소년 (우라사와 나오키) 7. 너에게 닿기를 (시이나 카루호) 8. 데스노트 (오바 츠구미/오바타 다케시) 9. 노다메 칸타빌레 (니노미야 토모코) 10. 오늘부터 우리는 (니시모리 히로유키) 11.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12.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 13. 도레미 하우스 (다카하시 루미코) 14. 기생수 (이와아키 히토시) 15. 미유키 (아다치 미츠루) 16. 베가본드 (이노우에 다케히코) 17. 시티 헌터 (호조 츠카사) 18. 우주 형제 (고야마 주야) 19. 스피드 도둑 (소다 마사히토) 20. NANA 나나 (야자..
임창정이 운영하는 '업체 채용공고' 충격, 왜? 많은 업체가 뽑을 때는 초보 대우를 하면서, 정작 일을 시킬 때는 선수 역할을 강요하는 요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채용공고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임창정의 소주한잔 정직원 모집'이라는 채용공고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임창정이 운영하고 있는 '소주한잔 울산점'의 채용공고 내용입니다. 또한, 채용공고 말미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 직원 대우는 이윤이 많이 남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장이 적게 벌면 됩니다"라는 임창정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The Huffington Post | 작성자 Abigail Williams 세상에는 '늦게 피는' 사람들이있다. 젊은 날 동안 결코 자신의 노력이 그보다 모자라지 않는 주위 동료와 친구들만이 활약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그러나 늦게 피어나는 사람들은 벽에 더 많이 부딪히고 더 많은 시험을 거치면서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 손에 넣은 성공은 더 오래 지속된다. 아래 유명인 5명의 경우에서 늦게 잘 되는 사람들이 좋은 이유들을 보자. 1. 인생은 100미터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영국 배우 헬렌 미렌은 18살 때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성공하여 이름을 알려지게 된 것은 40대 중반으로, 출연한 드라마 시리즈 '프라임 서스펙트'였..
리우 올림픽,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하며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여자 골프의 박인비 선수...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매달을 목에 건 박인비선수의 투혼 만큼이나, 그녀가 그동안 한국에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없었다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년 LPGA 데뷔 첫 해부터 메이저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이미 그 실력과 가치를 증명했지만, 이상하게도 국내의 기업들을 그녀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 골프 업체(스릭슨)에서 그녀의 실력과 가치를 인정해서 후원계약을 맺었을 뿐, 우리 나라의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그녀에게 무관심 했다. 다행이 2013년 KB 금융이 그녀의 가치를 인정하고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력과 가치에 비..
서화숙 위원은 과거(2011, 백지연의 끝장토론 63회) 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에 출연하여 이승만 전 대통령 재평가를 주제로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 건국절 논란 가운데, 5년이나 지난 영상이 지금의 논란을 시원하게 정리해 준다. 이 날, 끝장 토론은... 패널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의 '김일주' 사무총장과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교수가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였고, 반대 입장으로 '조영건' 전 사월혁명 연구소장과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가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토론 평가단의 선택은 ... 32:8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을 꼭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