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호근 목사님 부부부를 모시고 찐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부흥회 끝나고 다녀간 후 5개월 만에 다시 와보네요.
그러고 보니 여긴 매번 부흥회 끝나고 오게 되는 군요.ㅎㅎㅎ
가을의 문턱에 찾아 온 찐스탄은 3월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찐스탄에 있는 '지질공원'에 왔습니다.
입장료가 꽤 비쌉니다. 입장권에는 70위안이라고 적혀 있는 것 같은데, 100위안을 받네요.
그래도 지질공원 안에서 보는 대련 앞 바다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랜 만에 가슴이 뻥 뚤리는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사 목사님 비행기 시간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Sketch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튼 다롄 호캉스 (0) | 2023.05.13 |
---|---|
2006년 꽃동산 교회 중국 비전 트립 (0) | 2023.02.28 |
2014' 싱가폴 선교교회 방문 (0) | 2016.08.29 |
대련시 찐스탄 해변의 지질공원 (0) | 2016.03.09 |
베트남의 전통 모자 춤 / 호치민 오페라극장 무용단 (0) | 2015.10.28 |
러시아 거리 (0) | 2015.09.07 |
가족여행 (0) | 2014.02.08 |
뱀~ 느낌 아니까! (0) | 2013.11.09 |
무이네 (0) | 201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