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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를 하신 이금순집사님 가정에 교패도 붙여드리고 예배도 드리기 위해서 심방을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를 기다리시던 이금순집사님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현관문이 닫히면서 문이 잠기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이 곳 중국의 아파트들은 집주인이 엘리베이터를 눌러 줘야 1층에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엄청 불편하죠. 그런데 아파트마다 다 그래요. 집사님도 그래서 나와 계시다가 문이 잠기는 봉변을 당하셨죠. 아~ 그게 그리고 참 아파트 현관 문들이 죄다 호텔문 처럼 닫으면 저절로 잠기는 문이랍니다.)
이금순집사님이 급히 아이가 다니는 학교로 달려가서 아이 열쇠를 가지고 오셔서 저희는 무사히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예배도 잘 드리고, 교패도 이쁘게 붙여 드리고, 대련에서 제일 맛있는 수제 김밥으로 맛난 점심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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