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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합니다.

 

중국 대련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

대련 안디옥 교회 어머니들의 그 첫번째 손맛 가득한 밥상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대련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집을 떠나 낮선 곳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과 싸우고 있을 유학생들에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어야 겠다는 목표로 시작했던 "고향의 밥상"

 

이제 고난 주간 셋째날인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도 자원하는 집사님들의 수고로 대련에서 유학중인 한인 학생들을 초대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고향의 맛이 듬뿍 담긴 '집밥'을 대접했습니다.

 

여집사님들께서 정말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고,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초대했답니다.

초대된 학생들이 모두 교회를 찾아와 줘서 감사했고, 준비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기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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