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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표적 / 아모스 1:1 - 15

제목하나님의 표적 / 아모스 1:1 - 15 2024-12-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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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표적 / 아모스 1:1 - 15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시64:7)

구약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활을 쏘시는 하나님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화살은 세상의 모든 악을 표적으로 삼으시고 절대 놓치지 않으십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표적을 드러냄으로, 이스라엘이 죄에서 돌이켜야 함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1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3, 13절)

무자비함이 하나님의 표적입니다. 

하나님은 다메섹의 철 타작기와 암몬의 칼의 무자비함을 표적으로 삼으셨습니다. 

성도는 철 타작기와 칼의 무자비함을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드셨던 십자가의 자비함을 들어야 합니다.

2 “사로잡은 자를 끌어...”, “사로잡은 자를... 넘겼음이라” (6, 9절)

인격모독이 하나님의 표적입니다.

하나님은 가사와 두로의 인신 매매, 모든 인격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모독하는 죄를 표적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기에, 서로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해야 합니다.

3 “긍휼을 버리며...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끊임없이 품었음이라” (11절)

증오심이 하나님의 표적입니다.

하나님은 마음 속에 살생부를 새기는 에돔의 멈출 줄 모르는 증오심을 표적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증오가 아닌 용서가 당신의 뜻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용서는 죄를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히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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