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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번째 셀 모임이 수요예배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연합모임으로 있었습니다. 

각 셀마다 셀 이름을 정하고, 셀 별 모임 요일과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신선한, 즐거운, 소중한, 친근한 ...

저분들의 모습 속에서 더 아름다운 말들이 충만해 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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