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벙어리 귀먹어리로 살고 있는 이곳 중국에서의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줄 취미거리를 찾아보다가, 겁 없이 도전한 종이 공예의 세계... 일명 페이퍼 크레프트...
시작하고 나서 끊임없이 '아 이거 길을 잘 못 들었구나'라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ㅠ,.ㅠ
결국 집중하면 누구나 하루에 다 만든다는 부엉이를 일주일 걸려 완성을 하긴 했네요.
아직 누구에게 보여 주고 자랑할 만한 실력은 안되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그런데 부엉이의 얼굴에서 아내가 보입니다. ㄷㄷㄷ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Sketch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자가격리 (0) | 2020.02.21 |
---|---|
대륙의 번개 이발소 (0) | 2019.07.04 |
17년 전 어느 날 (0) | 2019.06.29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0) | 2019.06.23 |
안디옥교회 설립 20주년 전교인 찬양 경연 대회 (0) | 2019.05.14 |
다롄의 어느 봄 날 오후 (0) | 2019.04.26 |
그녀가 돌아 온다~ ㄷㄷㄷ (0) | 2019.02.14 |
바닷가 커피숍 (0) | 2019.01.08 |
10월의 소중한 순간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