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밖에서 식사할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교회로 돌아오는 길...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시 봄 햇살을 맞으며 서성거리고 있다. 어느 도시나 그렇겠지만 다롄도 봄이 제일 이쁜것 같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이번 한국 방문길, 중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바라 본 대련의 바다입니다. 수 많은 배들이 인상적입니다. 착륙 전에 바람 때문인지 어찌나 비행기가 흔들리던지 정말로 무서웠답니다. 애써 창밖을 보며 무심하게 사진을 찍어봤지만, 마치 거친 바람에 육지로 도망가듯이 때로 움직이는 배들의 모습이 저를 더 무섭게 했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