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이유! / 신명기 30:1-20 불순종의 길로 가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파멸이 아닌 회복입니다. 1 하나님의 징계는 양 떼를 모으는 목자의 지팡이와 같습니다. (1-5) 통증을 느끼는 것이 치료의 시작인 것처럼... 하나님의 징계앞에 서는 것이 회복의 시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6-10) 마음의 할례는 ‘새롭게 다시 만듦’이라는 의미이고, 확장하면 ‘샬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상을 버린 마음을 거룩으로 채우시고, 탐욕에 묶였던 손과 발을 다시 순종으로 묶으시는 것이 마음의 할례(샬롬)입니다. 3 하나님의 징계는 밥을 떠 먹이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11-14) 밥상 앞에서 야단치는..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17]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누구나 자녀에게 야단을 처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이유는 실수 혹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양을 치는 목자가 길를 벗어나는 양을 무리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지팡이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징계도 딴 길로 가는 우리를 당신께 돌아오게 하기위한 그분의 열심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의 열심은 보지 못하고 그저 아프고 힘든 것이 싫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곳에 구원은 없었습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