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모세의 노래! / 신명기 32:1-14 모세는 이스라엘이 그리고 오늘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야 할 하나님을 노래 합니다. 1 하나님은 비처럼 이슬처럼 그리고 가는 비와 단비처럼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심을 기억합시다. (2절) 비와 이슬은 광야의 모든 생명을 자라게 하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그 비는 연한 풀과 채소를 망치는 거친 비가 아니라 가는 비이고 단비입니다. 2 하나님은 거친 환경으로 흩어지고 무너지는 광야에서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반석이심을 기억합시다. (4절) 반석은 신적 은유의 표현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4절)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 오직 반석과 같은 하나님의 성품만이 우리의 이정표가 되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3 자기 눈동자처럼 우리를 보호하..
더보기 1 성도는 우리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1절) 반석(기초)이 없이는 그 무엇도 설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 (마7:26) 2 성도는 모든 세계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3절) 가나안 땅의 성들과 거인들이 하나님보다 커 보였을 때 이스라엘의 불평과 불순종이 시작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민13:33) 3 성도는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7절) 목자 없는 양떼는 세상의 먹잇감일 뿐입니다. 목자가 있을 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시23:2) 오늘도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여... 우리의 땅,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므리바와 맛사와 같은 불평의 땅이 아니라 찬양의 땅이 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12절) 무엇이 모세를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게 만든 불순종 이었을까요?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 불순종 이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새로운 세대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반석(문제)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8절) 즉 반석(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반석(문제)을 지팡이로 내리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자기 감정과 힘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불순종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인생의 반석..
더보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절)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이란 하나님을 움직여 보라는 교만한 요구입니다. 이들의 요구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의 우상숭배와 다름이 없습니다. (4절) 우리는 하늘의 표적을 구하는 예배... 즉 내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움직여 보려는 누룩과도 같은 종교 행위를 멈추고... (6절) 시대의 표적, 우리의 일상과 현실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온전한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4절) 그리고 이 온전한 예배는 반석 위에 세워진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반석은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그 믿음입니다. (16절) 오늘도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일상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표적)을 만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교만함..
더보기 우리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모래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비바람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십시오. (13절) 이 문은 모든 욕망를 내려 놓아야 들어갈 수 있는 바늘귀 문입니다. (마19:24) 그 다음, 거짓 선지자(목자)가 아닌 참 목자이신 주님 을 따르기로 결정 하십시오. (15절) 참 목자는 화려한 세상이 아닌 초라해 보이는 예배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결정 하십시오. 좋은 열매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그 열매로 우리를 알아보십니다. (20절)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1:1-3]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본 시편은 분류상 '비탄시'에 속합니다. 그러나 본 시는 극단적인 빈탄의 감정으로만 치닫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노년의 때, 즉 인생의 쇠퇴기에서 악인들의 핍박을 받는 어려운 생황에 처해 있지만, 지난 날 하나님이 도우셨던 은혜의 때를 생각하며 시의 후반부(17-24)에서는 오히려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은 찬송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