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성도는 등불의 책무를 가집니다. 성전의 등불은 언제나 앞을 비춥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를 비추는 것이 성도 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뽑내는 조명이 아닌 하나님을 보이게 하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2절) 성도는 레위인의 책무를 가집니다. 레위인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가교(架橋)이며 아교(阿膠)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11절) 우리도 끊어지고 망가진 세상의 다리가 되고 아교가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은 성직을 담당했습니다. 성직이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거룩한 질서를 드러내고 유지하는 역할 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지적하고 단속하는 것이 아닌 '덮어주고, 걸러 주는' 것입니다. (19절) 우리는 이 시대의 레위인 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연약함은 덮..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4:1-2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