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기사 보셨을 겁니다. 미국 FDA “한국 코로나키트, 비상용으로도 적절치 않다” 음성 판정 받았다 확진자로 번복되는 사례 잇따라 www.hankookilbo.com 한국일보 조철환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마치 불량품인 것처럼, 그래서 '그동안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진압을 위한 모든 노력은 눈속임 이었고, 국민인 우리는 모두 속은 것 아이다'라는 느낌을 뿜뿜 내뿝는 그런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얼마나 편집되고 각색된 가짜 뉴스인지가 미국 현지 교포가 조철환 기자가 인용한 해당 현지 보도를 번역한 글을 자신의 페북 담벼락에 올리면서 드러났네요. 라연재 21시간 한국일보 조철환 기자 (chcho@hankookilbo.com)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한..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가짜 뉴스와 오보를 구분하지 못하는가?표현의 자유는 '오보'를 인정하지만,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서 언론을 악용하는 '가짜'를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관련뉴스이낙연,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 이낙연 총리는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이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유튜브, SNS 등 온라인에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민감한 정책현안은 물론, 남북관계를 포함한 국가안보나 국가원수와 관련한 턱없는 가짜뉴스까지 나돈다”며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또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