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하나님과 성도는 언약의 관계입니다. 이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은혜와 축복그리고 풍요가 언약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2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땅, 가나안 땅을 성경은 약속의 땅이라 부릅니다. 그 땅에서 누리게 될 모든 축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킴으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도 약속의 땅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순종과 충성이 있어야 그 땅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율법주의나 성과주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시듯,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간절히 경계(충고)하며 끊..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7. 29.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