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우리는 성도이며 교회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밭인 세상에 추수할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주가 말씀하시는 추수는 무엇입니까? 낫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모으는 것 입니다. 이렇게 모으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밭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주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밭을 보기 위해 눈을 뜹시다.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이 눈을 열리게 합니다. (27절) 따라가는 것은 앞서기 위해 쫓는 것과 다릅니다. 따라가는 것은 보조를 맞추어 뒤따르 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뒤를 따를 때 ...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추수할 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모으기 위해 입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입이 열리기 위해서는..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은 그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파라'(생육)는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선한 열매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두 번째는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라바'(번성)는 성장하다, 자라다라는 의미입니다. 살아 있어야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이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