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주님은 그 칠흑같은 어둠을 몰아내실 빛으로, 회칠한 무덤과 같은 외식(조작)을 쓸어버릴 폭풍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가 우리 인생의 빛이 되었고, 폭풍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제자가 된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고 폭풍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몰아내고 쓸어버려야 할 죄의 어둠과 회칠한 무덤같은 위선은 무엇일까요? 1. 주를 멀찍이 바라보며 따라가는 베드로 [54절] 이제 베드로는 더 이상 주님과 동행하는 제자가 아니라 멀찍이 따라가는 구경꾼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구경꾼입니까 제자입니까? 2. 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는 베드로 [54절] 베드로는 군중 속에 섞여 그들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자신을 숨기고 위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4. 3. 27.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