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신실하신 하나님 / 열왕기하 14:17 – 29 소통하고 교제한다는 의미는 표정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웃음을 기쁨으로, 감사를 축복으로, 슬픔을 위로로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한다는 의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표정을 나누고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과 나누어야 할 많은 표정과 감정 중에... 하나님의 신실함을 이야기 합니다. 북 이스라엘의 악한 왕이었던 여로보암에게 큰 성공을 주신 이유가... 이스라엘를 여전히 당신의 백성으로 여기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이라 말씀합니다. (26-27절) 또 남 유다의 선한 왕이었던 아마샤가 결국 배반당하고 무너진 것이... 그가 하나님 앞에 끝까지 신..

더보기 은혜의 때에 변질되지 말고 성장하라! / 열왕기하 14:1 – 16 교통사고는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다닐 때보다, 운전에 익숙해 져서 초보운전 딱지는 떼는 순간부터 자주 일어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왜 일까요? 운전에 대한 익숙함이 신중함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그릇된 자만심 즉 교만으로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삶 속에서 은혜에 익숙해 질수록, 그 익숙함이 교만함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말씀을 따라 신중함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본문의 아마샤 왕은 은혜의 익숙함을 신중함으로 성숙시키지 못하고, 은혜의 익숙함이 교만으로 변질 됨으로 말미암아 실패한 왕이었습니다. 아마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고,(3절) 자기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