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으로 쪼는 신앙 / 욥기 22:1-30
더보기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전능자 이시기에 사람의 의로움에 무관심하다고 주장합니다. (2-3절)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함은 우리를 무시하는 원인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이 여기시는 원인입니다. 이는 마치 어린 아기의 첫 걸음마를 본 부모가... 그 위태로운 첫 걸음을 책망하지 않고 기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 (신27:5-6)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단정 짓는 것은 제단에 정을 대는 것과 같이 부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듬지 않은 돌로 쌓은 것과 같은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감정이나 상황에 맞추지 말고, 내 모습..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11. 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