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가데스 바네아에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철옹성과 거인들을 보고 두려워 하였고... (민13장) 그 두려움이 하나님을 향한 불순종이 되어 다시 광야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바산에서 이스라엘은 그들을 두렵게 했던 철옹성과 거인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제는 언약을 의심하고 악평하는(민13:32), 세상을 향한 두려움을 멈추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 그리고 이스라엘이 악평을 멈추고 순종하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바산의 철옹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셨고(4절), 그 땅의 거인들을 쓰러뜨리게 하셨습니다. (11절) 2024년 한 해...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의 땅으로 주신 내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를 향한 두려움과 한숨..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4. 1. 6.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