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전능자 이시기에 사람의 의로움에 무관심하다고 주장합니다. (2-3절)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함은 우리를 무시하는 원인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이 여기시는 원인입니다. 이는 마치 어린 아기의 첫 걸음마를 본 부모가... 그 위태로운 첫 걸음을 책망하지 않고 기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 (신27:5-6)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단정 짓는 것은 제단에 정을 대는 것과 같이 부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듬지 않은 돌로 쌓은 것과 같은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감정이나 상황에 맞추지 말고, 내 모습..
더보기 본문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의 시작을 480년 전의 출애굽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출애굽의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동행하는)삶이었으며, 성전 건축을 통해 그것이 완성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함 입니다. (1절) 성도로서 부르심을 받은... 우리의 매일의 일상과 인생 전체의 삶의 목적과 완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의 삶은 예배로의 부르심이고, 그것은 우리가 온전한 교회로 세워짐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온전한 교회로 세워진다는 것은... 다듬지 않은 돌로 쌓은 제단, 즉 내 방법(기회)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기회)으로 세워진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