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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즐거워 하라 / 시편 112:1 - 10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즐거워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계명(말씀)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그분의 풍요로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 자손에게도 복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2-3절)
자녀들에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는 신앙을 물려주십시오.
그러면 그들도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채우시는 인생을 경험할 것입니다.
2 말씀을 즐거워 하여 정직히 행하는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입니다. (4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라는 시편의 말씀처럼... (시편119:105)
내가 말씀을 즐거워 하여 선한 길을 선택할 때, 말씀의 빛이 내 삶을 덮고 있는 어둠을 물러가게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는 세상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6-8절)
말씀은 반석과도 같아서 그 위에 선 자들은 세상의 도전에 흔들리지 않고 견고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르기로 마음을 굳게 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대적들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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