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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할 이유 / 시편 113:1 - 9
시인은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즉 모든 시대와 모든 공간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1-3절)
1 하나님의 이름이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하늘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4-5절)
이 세상의 어떤 이름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릴 수 없고...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영광을 누를 수 없습니다.
가장 높은 산에 구름이 걸리는 것처럼...
찬양은 오직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2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낮추신 희생을 찬양해야 합니다. (6절)
하나님의 영광이 높으신 만큼...
그 낮아 지심은 헤아릴 수 없는 희생입니다.
하나님은 고상한 자리에서 우리를 구경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먼지 더미와 거름 더미로 뛰어드시는 분이십니다. (7절)
3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을...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9절)
하나님은 임신하지 못하는...
즉 생명의 길이 막힌 여인에게 생명의 길을 여셔서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 길을 여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절망의 바다와 죽음의 광야에 길을 내시듯...
우리 인생에 생명의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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