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허한 자세로 자연과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며 살았던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지혜 모음입니다. 1.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그것이 사람이건 공동체건 버려진 것이든 또는 다른 그 무엇이든 그대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지 않은 것은 그대의 것이 아니니라. 2.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라. 그대가 우주를 향해 내보낸 부정적인 에너지는 그 몇 갑절로 그대에게 되돌아 오느니라. 3. 인간은 실수하게 마련이며 용서받지 못할 그 어떠한 실수도 존재하지 않느니라. 4.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육체의 질병을 일으키고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나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라. 5. 자연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한 부분이며 지구공동체의 한 가족이며 동반자이니라. 6..
스마트폰의 도래로 우리는 그냥 한가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어졌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조차 스마트폰을 꺼내 보기 일쑤니 말이다. 작년 사진가 베이비케익스 로메로는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연작으로 찍었다. 사진 속 사람들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을 때, 저녁을 먹고 있을 때 혹은 단순히 허공을 바라볼 때 스마트폰 화면에 눈을 박고 있다. 로메로의 연작 제목은 "대화의 죽음(The Death of Conversation)"이다. 그의 사진은 미국 인터넷 매체 보어드 판다에 소개되었고 지난 화요일에는 테드x토크(TEDxTalk)에도 실렸다. 처음으로 사진 연작을 출판한 이후로, 스마트폰 문제는 점점 더 심해지기만 했다고 로메로는 말한다.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의 삶을 ..
2015년 대련 한인회 체육대회 대련 안디옥교회 성적입니다. 농구 - 3등, 탁구 - 개인 단체 각각 1등, 피구 - 2등,족구 - 1등 거의 모든 경기에서 다른 단체(학교, 회사 등)을 이기고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또 하나 눈부신 성과는 안디옥교회가 운영했던 먹거리 장터에서 모든 메뉴를 오전에 완판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기관의 장터보다 많은 종류의 메뉴를 준비해 갔는데, 하나도 남김 없이 판매를 완료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치있었던 성과는 이번 체육대회 행사 기간 내내 먹거리 장터 외에 교회 부스를 따로 만들어서 체육대회에 방문한 한인과 한족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교회가 준비해 간 강냉이(일명 뻥과자)를 복음 광고..
찬반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반대의견을 잘 정리한 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방법입니다. ▲플리커 CC-BY nSeika 무료로 쓸 땐, 저작권자가 공개해 둔 음악을 찾아 쓰는 것이 안전하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확인하면 편리하다. CCL은 저작권자가 ‘내 저작물은 이런 조건을 지키면 여기저기에 써도 좋다’라고 달아둔 저작물 이용 허락 표시다. 예를 들어 ‘CC-BY’라는 표시가 붙은 음원은 저작권자가 누구인지만 밝히면 어디에나 쓸 수 있다. 유튜브처럼 CCL 조건 없이 음악을 공개한 곳도 있다. 이런 곳에서 내려받은 음원은 저작권자가 걸어둔 조건만 지켜주면 무료로 쓸 수 있다. 저작권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돈을 내고 쓰려면 굳이 발품 팔 필요가 없을테니, 여기서는 무료 음원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
수십 년 간 홀로 머리를 감아온 당신.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샴푸법 중 자신이 몇 개나 해당하는지 알아보자. 간단하지만 우리 모두 쉽게 지나치는 것들이다. 1. 같은 종류의 샴푸를 365일, 일년 내내 쓴다. 우선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에 해롭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리오 루소는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가끔은 샴푸의 종류를 바꿔야 실리콘 같은 물질이 머리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몇 달을 주기로 샴푸를 교체하라고 화장품 화학자인 모트 웨스트먼은 말한다. 또 한 달에 한 번 즘은 두피정화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헤어 스타일리스트 킴벌리 킴블은 추천한다. 2. 샴푸하기 전에 머리를 충분히 적시지 ..
인간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사람들을 이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될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를 준비했다. 만약 당신의 몸이 아래의 9가지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가보도록 하자. 1.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3.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