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수십 년 간 홀로 머리를 감아온 당신.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샴푸법 중 자신이 몇 개나 해당하는지 알아보자. 간단하지만 우리 모두 쉽게 지나치는 것들이다.

 

1. 같은 종류의 샴푸를 365일, 일년 내내 쓴다.

 

우선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에 해롭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리오 루소는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가끔은 샴푸의 종류를 바꿔야 실리콘 같은 물질이 머리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몇 달을 주기로 샴푸를 교체하라고 화장품 화학자인 모트 웨스트먼은 말한다. 또 한 달에 한 번 즘은 두피정화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헤어 스타일리스트 킴벌리 킴블은 추천한다.

 

2. 샴푸하기 전에 머리를 충분히 적시지 않는다.

 

물이 모자라면 거품이 제대로 나지 않으니, 필요 이상으로 샴푸를 쓴다. 이는 머릿결은 물론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게 만든다. 거품을 내기 전 머리를 물에 충분히 적시자.

 

3. 늘 같은 부분에 샴푸를 뿌린다. (주로 정수리)

 

정수리 부분이 특히 건조하고 각질이 많다면? 뒤통수 부분부터 샴푸를 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루소는 말한다.

 

4. 두피 마찰이 너무 많다.

 

머리카락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손톱이나 손바닥보다는 손가락 끝 부분으로 머리를 감자.

 

5. 머리를 뜨거운 물로 헹군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헹구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자. (머리카락 색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펌 : http://www.huffingtonpost.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