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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심판으로 인한 가뭄 속에서...

선지자는 자기 동족 가운데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걸스러운 까마귀가 오히려 선지자를 먹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방 여인인 사르밧 과부 앞에 그 선지자가 서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먹일 것을 그녀에게 요청하십니다.

 

아직 통의 가루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아직 병의 기름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통의 가루가 채워지기를, 병의 기름이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았어도...

결단의 순간 앞에서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의 시작입니다.

 

오늘 결단의 순간 앞에서 믿음으로 반응합시다.

과부의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은 것처럼...

마르지 않는 감사와 기쁨 그리고 감격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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