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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단계에서 온유함으로 관용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는 나도, 상대방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모세도 스스로 애굽인을 판단하고, 히브리인을 지적할 때에는 뜻을 품었음에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온유함이 온 지면의 사람들보다 더할 때, 판단과 지적이아니라 온유와 관용의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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