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옷은 깔끔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유독 눈에 띄는 얼룩으로 인해 곤란해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옷에 갑자기 얼룩이 묻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소개한다. 1. 커피 커피가 옷에 묻은 즉시, 화장지에 따뜻한 물을 적셔 얼룩진 자리 위에 살짝 눌러주자. 화장지에 커피가 흡수되어 커피 자국이 없어지게 된다. 만약 이렇게 해도 얼룩이 빠지지 않는다면 탄산수를 물수건에 적셔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2. 김치 국물 밥을 먹다 보면 김치 국물이 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치 국물이 묻었을 때에는 거즈에 주방세제를 묻혀 살짝 거품을 내고 이를 이용해 얼룩을 문질러 주면 된다. 거즈가 없을 때에는 물티슈의 물을 최대한 제거한 후에 활용해도 된다. 만약 귀가 후 음식 얼룩을 지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사랑의 수고'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사랑에는 수고(kovpo")가 따릅니다. kovpo" (코포스)라는 말은 고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 감정과 느낌에 빠져서 즐거워하는 감정의 유희는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바울이 말했던 사랑의 수고는 노력이고 땀이며 피이고 눈물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라고 너무나 가볍운 고백을 하기 전에 먼저, 내가 그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지, 노력하며 땀을 흘리고 피와 눈믈을 흘리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그래서 '수고'가 필요합니다. 진정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