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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의 세계]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를 도와주다가 아들 요한이 책상을 봤다. 요녀석의 머리 속이 훤히 보이는 책상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내 책상 위에, 책장 안에 그리고 가방 속에 어떤 것들을 줄지어 놓였는지 살피면 지금 살고있는 세계가 보인다.

 

좀 더 시야를 넓혀서 내 주변에 줄지어 세워 놓은 사람들을 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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