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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유브라데로 가서... 감추라...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1-7절)

돌이키지 않는 마음과 삶은... 

우리를 하나님께 쓸모 없어질 때까지 부패하게 만듭니다.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9절)

교만(게인)은 ‘오만함’과 ‘영광’의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돌이키지 않으면 교만으로 썩게 되며 더불어 우리의 영광도 쓸모 없어질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12절)

이는 원래 축복을 상징하는 관용적 표현의 말씀이지만... 

여기서는 돌이키지 않는 자는 술주정꾼이 될 것이라는 의미의 언어유히적 표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술에 취하면 표정과 행동 그리고 마음이 충돌하여 다툼이 일어 납니다.

말씀(성령)에 취해야(충만) 표정과 행동 그리고 마음이 합할 수 있습니다.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킵시다.

그래서 쓸모없는 베띠같은 일거리가 아닌 쓰임 받는 일꾼이 되고...

술에 취해 이리저리 충돌하는 문제거리가 아닌, 품고 섬기는 일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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