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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도는 언약의 관계입니다.

이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은혜와 축복그리고 풍요가 언약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2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땅, 가나안 땅을 성경은 약속의 땅이라 부릅니다.

그 땅에서 누리게 될 모든 축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킴으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도 약속의 땅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순종과 충성이 있어야 그 땅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율법주의나 성과주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시듯,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간절히 경계(충고)하며 끊임없이 경계(충고)하기를“ (7절) 

끊임없이로 번역된 하쉬켐은 ‘어깨나 등에 짐을 실으려고 일찍 일어나다’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그래서 7절의 말씀은... 

날마다 우리를 위해 그 짐을 지시기 위해 일찍 일어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한 짐을 지기위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쉬켐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하쉬켐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쉬켐을 통해서 우리의 땅(가정과 일터와 교회)은 약속의 땅으로 회복되고...

그 땅은 하나님의 언약의 결과로서 은화와 축복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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