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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선지자는 악인의 형통함에 대하여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1절)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 잠언 24장입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라”

즉 악인이 형통해 보일지라도 그것은 사상누각처럼...

결국 강포와 재앙으로 형통이 아닌 고통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악인의 형통, 즉 하나님 없이도 자기 능력으로 살 수 있다는 교만함은...

하나님을 향해 으르렁 거리는 어리석은 사자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예배, 경배와 찬양의 소리에는 축복으로 응답하시지만...

으르렁 거림에는 진노와 심판으로 반응하십니다. (8절)

그래서 성도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는 으르렁 거림을 멈추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 경배와 찬양의 소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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