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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과가 아니라 성실입니다.
실수하지 않는 완벽함이 아니라, 실수를 인정하고 매순간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려는 그 성실함을 원하십니다.
다윗은 살인과 간음의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자기 마음을 찢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노력했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완벽함이 아닌 ...
그 성실함을 보시고 그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세우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도 바로 이 성실함입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치고 몸을 쳐 하나님께 복종시키고 그를 향하여 돌이키는 그 성실함을 원하십니다.
완벽한 예배가 아닌 성실한 예배,
완벽한 교회가 아닌 성실한 교회,
완벽한 성도가 아닌 성실한 성도...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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