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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 하시되" (20절)

 

첫째, 회개 하라고 당신을 부르십니다.

 

말씀이 주는 감동과 도전 앞에 당신은 회개로 반응 해야 합니다.

회개가 없는 열심과 분주함은 바리새 인의 외식과 다를바 없습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29-30절)

 

둘째, 주와 함께 멍에를 메자고 당신을 부르십니다.

 

주와 함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주님과 방향을 맞추고 속도를 맞추어 함께 걸어간다 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삶이 복잡해 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주와 함께 멍에를 메면, 삶은 예배와 섬김과 나눔으로 인해 불편하고 분주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내 멍에는 쉽다'고 말씀합니다.

'쉽다'는 히브리어의 토브, 즉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주의 멍에로 인한 삶의 분주함과 불편함이 하나님께 '토브'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서 외식이 아닌 회개로 반응하여...

책망이 아닌 축복을 누리시기를...

 

그리고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어... 

삶의 불편함과 분주함이 토브가 되는,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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