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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도이며 교회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밭인 세상에 추수할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주가 말씀하시는 추수는 무엇입니까?
낫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모으는 것 입니다.
이렇게 모으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밭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주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밭을 보기 위해 눈을 뜹시다.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이 눈을 열리게 합니다. (27절)
따라가는 것은 앞서기 위해 쫓는 것과 다릅니다.
따라가는 것은 보조를 맞추어 뒤따르 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뒤를 따를 때 ...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추수할 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모으기 위해 입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입이 열리기 위해서는 먼저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음성을 들어야,
낫으로 자르는 말이 아닌
사랑으로 모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이렇게 삽시다!
황무지가 아닌 밭을 보는 성도로
낫으로 자르는 말이 아닌,
사랑으로 모으는 말을 성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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