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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17절)

이 말씀은 나를 위한 종교행위를 멈추 고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멈추고, 어떤 것을 회복해야 할까요?

 

첫 째, 구경을 멈추고 참여함을 회복해야합니다.

이 날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애워싸고 그를 만졌 지만, 주의 능력은 오직 한 여인에게 흘러갔습니다.

 

바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진 혈루병 여인이었습니다.

만졌다(합토)라는 것은 주님께 '들러 붙었다'는 의미 입니다.

 

이제 우리도 예배를 구경하는 자리에 만 있지 말고,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지는 자리로 나아야 합니다.

 

둘 째, 떠드는 것을 멈추고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23절)

'달리다굼' 이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막5:41)

 

'달리다굼 일어나라' 이 말씀은 죽는 소녀뿐 아니라...

영혼이 죽은, 그래서 떠들고만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떠든다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 '달리다굼'의 음성 을 들을 때, 죽음과도 같은 절망을 이기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읍시다!

구경하지 말고 참여합시다!

떠들지 말고 말씀을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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