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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세 / 마가복음 13:28-37

주님은 두 가지 비유를 통해...

난리와 난리의 소문으로 흔들리고 용동치는 마지막 때(7절),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합니다.

1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무화과 나무의 줄기와 잎으로 계절을 알듯, 일상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계절은 리듬과 같습니다. 나무가 계절의 리듬을 따라 잎을 티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듯, 

성도는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리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리듬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멋진 동작도 춤이 될 수 없고, 아름다운 가사도 노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리듬에 맞춰 오늘도 삶이 예배가 되고 찬송과 기도가 되는 성도가 됩시다.

2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33절)

주의하라(블레포)는 지향하라,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편파적으로 삶을 보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복음에 대하여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편파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편파로 가는 길(과정)은 깨어(공정)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 필요한 참된 믿음은...

눈과 귀를 가리고 마음을 마비시키는 추종이 아니라...

눈과 귀를 열어 삶을 대면하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편에 서기로, 편파적이 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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