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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의 교리는 성경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라, 엘렌화잇이라는 여자의 주장을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준다.

안식교는 윌리암 밀러라고 하는 엉터리 빗나간 시한부종말론자 때문에 흩어진 교인들을 불러 모으기 위하여 엘렌화잇이라는 거짓 선지자를 만들어 조작함으로서 시작된 교회이다. 비성경적인 주장을 그들의 교리로 인정하는 이유는 엘렌화잇이 곧 성경과 동등한 권위가 있기 때문이다.

안식교는 윌리엄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을 지금도 첫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엘렌화잇의 거짓 계시와 환상으로 말미암아 시한부종말론으로 실망한 교인들은 안식교회로 다시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되어진다

 

필자는 “살아남는 이들”(시조사, 1994년 발행, 엘렌화잇 저)이란 작은 소책자를 갖고 있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안식교인과 토론을 하다가 자료를 얻기 위하여 상기 책자를 읽게 되었는데 그 책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 천사와 더불어 모세를 매장하신 <미가엘 즉 그리스도>는 그가 잠깐동안 무덤에 있은 후에 하늘에서 내려오사 <그를 부활시켜> 하늘로 데려 가셨다.(살아남는 이들, 157쪽)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온유하게 그를 하늘 아버지께 위임하시면서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유9)고 말씀하셨다.(같은 책 157쪽)

 

어느 성경에 "온유하게"라고 되어있는가? 이런 것이 바로 함정이다, 성경은 "다투어 변론하였다"고 말하고 있고 안식교는 슬쩍 이 구절을 빼어 버렸다. 예수를 미가엘로 조작하기 위하여, "감히 판결을 쓰지 못했다"는 구절도 빼어 버린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감히 판결도 못하는 분이 된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유1:9)

 

-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이 요구하던 <모세의 시체를 부활시켰다>(같은 책, 157쪽)

 

- 모세는 죽었으나 <미가엘이 내려와 그의 육체가 썩기전에 그를 다시 살렸다>. 사단이 그의 시체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미가엘이 모세를 부활하게 하여> 하늘로 데려 가셨다.(같은 책, 186쪽)

 

- 모세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부활할 자들을 대표>하였다.(같은 책, 186쪽 아래)

 

미가엘이 모세를 부활시켰다.... 이런 황당한 주장도 부정조차 못하는 안식교인이 불쌍하다. 그들에게 엘렌화잇은 성경보다 권위가 높은 선지자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이단적인 주장이 안식교의 공식교리라는 것을 몰랐다. 이것은 엘렌화잇의 개인적인 주장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안식교는 이 거짓여자 선지자의 주장을 교리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호와의 증인의 교주였던 럿셀은 안식교인이었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도 지옥을 부정한다든지, 율법주의적이라는 점이 안식교의 교리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 이 교리를 폭로시킨 사람은 필자가 처음일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을 천사장이라고 한다. 하나님보다 열등한 피조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안식교의 공식적인 교리가 예수님을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한다면,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는 안식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본인과 토론하였던 그 당시 안식교인들은 예수의 이름이 미가엘이라는 것에 대해서 단 한명도 성경적으로 증명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교인들은 분명히 예수가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믿고 있었다. 안식교인의 글을 읽어 보았지만, 비성경적인 짜맞추기로 자신들의 교리를 변명하기 위하여 급급할 뿐이다. 안식교인들은 엘렌화잇이 거짓선지자라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닫기 바란다.

안식교인들의 교리가 성경에 근거를 두었다기 보다는 엘렌화잇의 주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1:5)

 

구약에서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졌지만, 그것은 실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것이다. 예수만이 하나님의 패밀리이다.

 

성경은 예수가 천사장이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 다음 성경본문에서 <주>와 <천사장>은 동일존재란 말인가? 그렇다면 주님이 혼자 스스로 호령과 소리와 나팔을 친히 부르면서 강림하시는가?

이 성경구절 하나만 보아도 안식교 주장은 오류로 충분히 증거가 된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4:16)

 

먼저 글을 올렸던 안식교인의 주장을 살펴 보자

 

- 미가엘은 예수님의 다른 칭호(영적 전쟁시 호칭용)입니다

 

어느 성경에 예수의 다른 칭호가 있으며 전쟁시 호칭이 따로 있다고 하는가? 이런 추측성의 글이 바로 이단의 수법이다. 어느 성경에 예수님이 전쟁시에 다른 칭호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안식교 엘렌화잇의 주장을 진리라고 미리 전제하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 가브리엘 천사보다 더 높고 강한자는 예수님입니다

(단10:13) " 바사국 군(君)이 나를 막았으므로 군장(君長)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전쟁중 도운 자가 있었음)

 

어느 성경에 미가엘이 가브리엘보다 강하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유대인들의 전승을 보면 미가엘은 이스라엘의 수호천사이다. 천사장 미가엘이 가브리엘보다 강하여 대신 바사군을 막아 주었는가?

또한 본문 “군장 중 하나”라는 구절은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천사장 중에 하나”라는 뜻으로서 천사장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마가엘이라는 뜻이다. 인용한 성경구절은 오히려 미가엘이 여러 천사장 중에 하나라는 뜻을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지 않는가?

다시 말하여 군장이 예수라고 하면 예수님은 여러 천사장 중에 하나가 된다. 군장(Chief, 리숀)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복수명사로 사용되었음을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즉 본문은 미가엘은 여러 천사장 중에 하나라는 구절이며, 그 미가엘이 "나"를 도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가 누구인가?

어찌 되었든 안식교 교인은 예수님을 못오시도록 페르샤군이 막았다고 해석이 되는 것 같다

본문은 실제 군대와의 싸움을 미가엘 천사장인 예수가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아니라, 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설명하는 영적인 내용이다.

바로 앞구절을 보라. "그"는 누구인가?

 

단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다음은 천사장이 복수이며 그 중에 하나가 미가엘이라는 다른 번역성경구절이다. 이래도 마가엘이 예수인가?

 

[공동번역] 이리로 오는 길에 나는 페르샤 호국신에게 길이 막혀 이십 일 일이나 지체해 있었다. 마침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한 분인 미가엘이 도우러 왔기에 나는 그를 거기 남겨 두어 페르샤 호국신과 겨루게 하고는

[표준새번역]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 하루 동안 내 앞을 가로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 주었다.

[현대인의성경] 페르시아 제국을 지배하고 있는 강한 악령이 21일 동안 내 길을 막았으나 천사장 중의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었으므로 내가 페르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이 악령들을 물리치고 올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안식교인은 루스벨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언급하는데, 비성경적인 용어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성경을 인용하는 것이 모두 억지로 짜맞추기를 하고 있다.

사단을 루스벨이라고 부르는 호칭도 엘렌화잇이 주장한 것이다,

안식교 교인의 글을 더 들어보자

 

- 다니엘은 그 미가엘을 홀로 눈으로 봤습니다

(단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 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위의 구절을 본 모습은 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과 같습니다

 

위 성경구절에서 다니엘 앞에 나타나신 분은 예수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계시록에서 사도요한 앞에 나타나신 분과 그 모습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정통신학자들도 그러한 해석을 한다.

그러나 이 다니엘 앞에 나타나신 예수가 군장 미가엘이라는 주장은 한마디로 억측이다.

오히려 다니엘 앞에 현현하신 분이 미가엘천사장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을 뿐이다.

 

단 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미가엘이 나를 도운다”는 것은 “나”와 “미가엘”이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을 말한다, 다른 번역본을 모두 보아도 다니엘 앞에 나타난 “나”와 “미가엘”은 서로 다르며, 오히려 미가엘이 "나"를 도와 준다는 뜻이다.

 

[공동번역] 나는 반드시 이루어질 일을 기록한 책에 있는 것을 너에게 일러 준다. 그들과 대항하는 데 지금은 너희의 수호신 미가엘 외에 나를 도울 이가 없다.

[표준새번역]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너희의 수호신, 천사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현대인의 성경]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내가 너에게 온 이유를 아느냐? 그것은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너에게 말해 주기 위해서이다. 이제 나는 돌아가서 페르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과 싸워야 한다. 내가 가면 그리스를 지배하는 악령이 나타날 것이다. 나를 도와 그들을 대적하게 할 자는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인 미가엘밖에 없다."

 

성경본문은 오히려 미가엘이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지 않는가?

안식교인이 주장하는 루스벨과 같은 주장이나 가브리엘이 차석천사라는 이상한 주장은 만화책이나 소설책에 나오는 이야기이므로 상대할 가치조차 없음으로 생략하겠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와 다투는 것을 예수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유1:9)

 

예수님이 마귀와 다투어 변론하면서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사용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성경은 천사장이 미가엘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예수가 마귀와 다투는 존재인가? 예수가 마귀를 감히 훼방하는 판결조차 못하시는 분인가?

안식교에서는 예수가 마귀와 다투는 분으로서 감히 판결조차 못하는 분으로 믿는가?

 

안식교 교인의 계19:14에 대한 해석도 추측성의 엉터리 주장일 뿐이다

 

(계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에 대한 정통신학적인 견해는 (1) 천사들이라는 주장 (2)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의미한다는 주장 (3) 천사와 구원받은 성도 모두를 의미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세번째 견해가 보편적이다.

일반적으로 하늘의 군대라고 하면 천사들을 뜻하지만,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예수만 따르는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본문에서는 예수 혼자서 피묻은 옷을 입고 싸우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므로 뒤에 따르는 군대는 승리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에 대해서는 예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해서 승리하는 성도들에 대해서 상징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견해도 보편적인 해석으로 알려져 있다. 세마포는 이긴 성도들이 입은 것으로 성경은 말하기 때문이다.

또 이미 계12장에서 미가엘과 천사들이 사단과 싸움을 하기 때문이며, 위에 나오는 군대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를 따르는 성도를 말한다고 본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또 이러한 구절이 예수가 마가엘이라는 어떤 증거도 되지 않는다. 하늘의 군대가 뒤를 따른다고 하여 예수가 천사장 미가엘인가?

전혀 관련조차 없는 성경을 예수가 미가엘로 짜맞추려는 시도에 기가 막힐 지경이다. 그들은 엘렌화잇의 엉터리 주장을 옳게 맞추기 위하여 성경을 짜맞추기로 해석하고 있지 않는가? 

  

 

모세의 부활

 

몇 년전 안식교 목사와 토론을 한 적이 있었는데, 사후 영혼의 존재라는 소제목이었다.

사람은 살아서 영혼과 육체가 전인적이지만, 죽으면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진다.

그래서 영혼은 하나님 곁으로 가며(전12:7. 창35:18, 눅8:55) 사후 영혼은 의식적인 자각을 하면서 새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안식교에서는 영혼의 존재가 부정되어지며 소위 영혼수면설이라고 하는 견해를 갖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악인이나 의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음부에서(무덤) 영혼이 육체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이 수면상태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안식교의 이와 같은 주장은 부자와 나사로, 십자가의 강도에게 하신 말씀등 많은 성경적인 모순(약2:26. 눅24:39. 계6:9. 눅12:20. 눅24:36. 행7:59. 히12:23)에 부딪히게 된다.

이러한 토론 중에 “그렇다면 변화산의 모세와 엘리야는 무엇인가?”를 물은 적이 있었다.

모세는 이미 오래 전에 죽었는데, 영혼이 시체와 함께 잠을 자고 있다면, 변화산에서 보여준 모세는 과연 무엇인가를 물은 것이다.

이때에 안식교의 목사는 “모세는 부활한 것”이라고 답변한 적이 있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이단적인 주장이 분명한데, 왜냐하면 안식교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보다 모세가 먼저 부활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때만 하여도 그 토론은 그 안식교 목사의 개인적인 실수인 것으로만 알았으므로, 몇번 동안 그에 대해서 추궁하다가 토론의 본론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런데 엘렌화잇의 책자에서 그것을 다시 확인한 것이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기록하고 있는가 보자....

 

만일 예수가 부활의 첫열매가 아니라 모세가 첫 부활이었다면 다음 성경구절들은 모두 오류와 모순이 되어버리며, 우리의 부활은 예수의 부활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모세의 부활을 본받게 되어진다.

성경의 기록과 다른 교리는 이단적인 주장이므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한 두개의 성경구절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모세가 예수보다 먼저 부활했다는 주장은 성경에 전혀 없으며, 오히려 예수가 가장 먼저 부활했다는 성경구절은 수없이 많이 있다.

엘렌화잇을 위하여 성경을 모두 틀렸다고 해석할 것인가?

아니면 엘렌화잇이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할 것인가?

 

그러나 각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고전15:23)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는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1:18)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함이니라 하니라.(행26:23)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우리의 부활의 첫 모델은 예수이시다.

그런데 안식교의 주장대로라면 모세가 부활을 대표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아니라, 모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되어버린다.

모세는 이미 죽었다. 그의 영혼도 하나님 곁에서 부활을 기다릴 뿐이다. 그것이 정상적인 성경의 기록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자니, 변화산의 모세는 음부에서 수면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엘렌화잇은 모세가 먼저 부활했다는 비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부활은 예수의 부활을 본받아 살게 된다. 모세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여야만 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았도다.(고전15:21)

 

만일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5)

 

예수가 천사장 미가엘이라는 안식교의 주장은 전혀 성경에 없는 이단적인 교리이다. 오히려 그것을 반박하는 성경적인 증거가 있을 뿐이다.

또 모세가 예수보다 먼저 부활하였다는 주장도 부활의 개념을 이상하게 만드는 아주 위험한 이단적인 주장이 되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교는 이러한 주장을 교리화하고 있다.

이것은 안식교에게 매우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교가 성경을 근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엘렌화잇의 개인적인 주장을 교리로 추종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이 성경의 기록을 인정하면 엘렌화잇이 거짓선지자가 되기 때문이다, 

 

안식교는 모세의 부활을 본받아 부활하기 바라며, 미가엘 천사장을 믿고 따르면 된다.

예수가 자신이 다니엘에게 오는 것을 자신을 도와 자기가 바샤군을 막았다고 해석을 하기 바라며, 나귀와 다투며 감히 판결조차 못하는 예수를 믿기 바라며, 자신이 강림하실 때에 자신이 직접 나팔을 부는 예수로 만들고 싶은가?  

 

우리는 안식교와 달리 예수의 부활을 본받아 부활하며, 오직 전능하신 예수의 유일한 이름만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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