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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고/구약 묵상

성도의 책무

NAMU230 2023. 1. 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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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등불의 책무를 가집니다.

성전의 등불은 언제나 앞을 비춥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를 비추는 것이 성도 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뽑내는 조명이 아닌 하나님을 보이게 하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2절)

성도는 레위인의 책무를 가집니다.

레위인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가교(架橋)이며 아교(阿膠)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11절)

우리도 끊어지고 망가진 세상의 다리가 되고 아교가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은 성직을 담당했습니다.

성직이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거룩한 질서를 드러내고 유지하는 역할 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지적하고 단속하는 것이 아닌 '덮어주고, 걸러 주는' 것입니다. (19절)

우리는 이 시대의 레위인 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연약함은 덮어주고 부정함은 걸러주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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